부산변회, '대구 방화참사' 성금 4472만원 전달

권병석 2022. 6.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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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27일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사건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한 성금 4472만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변회는 2주간 성금 모금을 진행해 소속 변호사 247명이 기부한 성금 3472만원에 부산변회가 1000만원을 보태 성금을 조성했다.

황 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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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27일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사건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한 성금 4472만원을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변회는 2주간 성금 모금을 진행해 소속 변호사 247명이 기부한 성금 3472만원에 부산변회가 1000만원을 보태 성금을 조성했다.

황 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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