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렌탈,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과 스마트호텔 사업 확대 MOU 체결

윤대원 2022. 6.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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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탈과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은 스마트호텔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현석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대표는 "iSTAY 솔루션 도입 시 기존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호텔에 재무적으로 부담이 됐지만, 앞으로는 한국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도입·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iSTAY 솔루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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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탈과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은 스마트호텔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호텔 리조트업계를 위한 최적화된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를 공동 전개한다. 사업 내용은 호텔 접객, 관리 지원을 위한 소프트웨어, 스마트 디바이스 및 로봇 유통, 렌탈&구독 상품을 포괄한다.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은 국내외 유수 호텔에 스마트 호텔 플랫폼 iSTA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STAY에는 스마트 호텔 솔루션을 위한 서비스와 디바이스가 연결되고, 투숙객은 필요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한국렌탈과 공동 전개하는 iSTAY 서비스에는 일반 디지털 디바이스 수준을 넘어 서빙 로봇, 커피 로봇, 방역 로봇과 드림시큐리티의 정보 보안, 안면인식 기술까지 추가된다.

이상열 한국렌탈 전략사업실 실장은 “iSTAY 플랫폼에서도 로봇, 사이버 보안, 안면인식 솔루션증강 등 서비스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양사 장점을 결합해 플랫폼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현석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대표는 “iSTAY 솔루션 도입 시 기존에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호텔에 재무적으로 부담이 됐지만, 앞으로는 한국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도입·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iSTAY 솔루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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