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동거남 흉기로 찌른 여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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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함께 살던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40분쯤, 평택시 용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남성과 말다툼을 하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로 남성의 가슴 부위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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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함께 살던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40분쯤, 평택시 용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남성과 말다툼을 하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로 남성의 가슴 부위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술을 마신 상태였고, 피해자가 노래주점에 다녀온 문제로 말다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79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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