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9896명, 감소세 끝나나..해외유입 사흘째 100명대(종합)

박경훈 2022. 6.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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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896명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89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90명(13.2%)이며, 18세 이하는 1904명(19.5%)이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8981명→7496명→7227명→6790명→6246명→3429명→98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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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추이 6246명→3429명→9896명
사망 5명, 80세 이상 5명..누적 사망 2만 4530명
위중증 추이 64명→58명→52명→62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896명을 나타냈다. 전주동일(9303명) 대비 593명이 늘어난 수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9명으로 사흘째 100명대(135명→114명→119명)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89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77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1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33만 931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90명(13.2%)이며, 18세 이하는 1904명(19.5%)이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8981명→7496명→7227명→6790명→6246명→3429명→989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2467명, 경기 2571명, 인천 451명, 부산 684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7만 5535건을 나타냈다. 전날(27일)은 1만 8120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3만 6113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명을 기록했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4명→58명→52명→50명→54명→68명→62명이다. 사망자는 5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80세 이상 5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530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0%(90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4%(61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3만 9193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1824명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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