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에이치아이, 윤 대통령 '나토 일정 시작'.. 원전세일즈 주력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6.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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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원전세일즈 등 외교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비에이치아이의 주가가 강세다.

우선 28일에는 핀란드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스페인 국왕이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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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원전세일즈 등 외교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비에이치아이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37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거래일대비 560원(9.18%)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날부터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핵심 키워드는 '안보'지만 세부적인 경제안보 이슈를 놓고 연쇄 정상회담도 이뤄질 전망이다. 원자력 수출을 비롯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등이 의제에 오른다.

우선 28일에는 핀란드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스페인 국왕이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한다. 29일에는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한·미·일 3국 정상회담도 갖는다.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 정상과 양자회담도 줄줄이 예정됐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체코, 영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고 스페인 경제인들과 오찬을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서울 용산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네덜란드와는 오전, 폴란드와는 오후, 덴마크 정상과는 늦은 오후에 만날 예정"이라며 "각각 반도체, 원전, 청정에너지 협력과 같은 경제안보와 미래먹거리를 놓고 양자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에이치아이는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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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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