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야간에도 열린다..'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

조재현 기자 2022. 6.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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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무료 행사다.

본관, 관저 등 야간 조명이 켜진 청와대의 주요 시설물을 안내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행사는 1일 2회 운영되는데,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회당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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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회당 50명 인원 제한
'청와대, 한 여름 밤의 산책' 홍보물.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된 무료 행사다.

본관, 관저 등 야간 조명이 켜진 청와대의 주요 시설물을 안내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행사는 1일 2회 운영되는데,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회당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응모(1인당 2매)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한해서는 전화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14일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는 당첨내역과 함께 신분증을 확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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