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온, 해오름ENT와 손 잡았다 "미디어·콘텐츠 개발에 집중"

김종은 기자 2022. 6. 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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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온이 해오름ENT와 손을 잡았다.

최근 네트온 박상현 대표는 "해오름ENT 신준영 대표와 손잡고 미디어ㆍ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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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온, 해오름ENT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네트온이 해오름ENT와 손을 잡았다.

최근 네트온 박상현 대표는 "해오름ENT 신준영 대표와 손잡고 미디어ㆍ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오름ENT는 현재 이익수 작가의 웹툰원작을 바탕으로 영화 3편을 기획하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 '아부쟁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6월 개봉할 예정이며, '새끼손가락'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개미잡이'의 경우 10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네트온의 비즈매칭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기업과 기업, 기업과 개인 간 맞춤형 비즈매칭 서비스(△투데이 비즈매칭 △협업 제안 서비스 △커뮤니티 △전자문서 서비스 등)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생태계 내 유저들은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매칭을 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의 경우 아이디어와 사업구상을 다른 유저에게 공유하여 자율적인 사업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현재 플랫폼 데이터는 비즈니스와 강한 상관관계로 구조화되어 있어 다른 매칭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네트온 박상현 대표는 "비즈매칭 플랫폼을 통하여 미디어ㆍ콘텐츠 산업분야 활성화의 초석을 다졌을뿐만 아니라 사업 경쟁력 제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즈매칭 플랫폼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네트온 코인 기반으로 안정적인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물론 NFT, 디파이(DeFi)로 영역을 보다 확장하고 근원적인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네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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