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지민, 김준호 언급 "노력을 많이 했더라"

손진아 2022. 6.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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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캉스' 김지민이 김준호를 언급했다.

27일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에서의 '스캉스' 여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가 '스캉스'를 찾은 새로운 '여행 메이트' 김지민과 함께 인천 'T 리조트' 스위트룸 파헤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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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캉스’ 김지민이 김준호를 언급했다.

27일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인천 을왕리 ‘T 리조트’에서의 ‘스캉스’ 여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지원, 소이현, 소유가 ‘스캉스’를 찾은 새로운 ‘여행 메이트’ 김지민과 함께 인천 ‘T 리조트’ 스위트룸 파헤치기에 나섰다.

‘스캉스’ 김지민이 김준호를 언급했다. 사진=방송 캡처
두 개의 스위트룸 구경을 마친 멤버들은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서 발로 상대방을 쓰러트리는 돼지 씨름’으로 방 배정에 나섰다.

힘을 쓰는 게임에 예지원, 소이현, 김지민은 “소유가 1등이야! 못 이겨”라며 입을 모아 말하기도. ‘힘’ 소유와 결승에 나선 예지원은 버티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끝내 굴욕적인 패배를 맛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접전 끝에 소유와 소이현이 VIP 스위트룸을, 예지원과 김지민은 ‘T' &룸 스위트룸을 차지했고, 각자의 객실에 들어선 이들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물음표 살인마’ 예지원의 끝없는 질문에 김지민은 “노력을 많이 했더라고요”라며 김준호와의 연애사를 모두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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