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전인지, 세계랭킹 12위로 점프..박민지 16위

김희준 2022. 6. 28.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전인지(28)가 세계랭킹 12위로 점프했다.

전인지는 28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에서 21계단 뛰어오른 1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승에 성공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고진영 1위 유지…이민지 2위

[베데스다=AP/뉴시스] 전인지가 26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에서 열린 LPGA투어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인지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하며 통산 4승을 올렸다. 2022.06.27.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부활한 전인지(28)가 세계랭킹 12위로 점프했다.

전인지는 28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에서 21계단 뛰어오른 12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시즌 3승에 성공한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호주 교포 선수 이민지가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김효주가 8위, 김세영이 11위고, 박인비는 13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