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9896명, 1주전보다 593명 늘어..위중증 62명·사망 5명

김정은 2022. 6.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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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하면서 28일 신규 확진자가 99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896명 증가해 누적 1833만931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429명)보다 6467명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1만2155명) 이후 1만명 미만을 유지한지 19일 만의 최대치다.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1일(9303명)보다는 593명, 2주일 전인 14일(9771명)보다는 125명 각각 증가했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979명→7494명→7221명→6790명→6245명→3429명→9896명으로, 일평균 7150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19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3월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던 지난 26일(135명)에 이어 3일 연속 세자릿수다. 나머지 9777명은 국내 지역발생 사례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직전일(3명)보다 2명 늘었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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