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틀째 이른 열대야..밤부터 중부 2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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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권에서 전국적으로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최저 기온은 25.8도로 하루 만에 가장 높은 6월 아침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대전 27.4도, 강릉 26도, 광주 25.8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장맛비가 주춤하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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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영향권에서 전국적으로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최저 기온은 25.8도로 하루 만에 가장 높은 6월 아침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대전 27.4도, 강릉 26도, 광주 25.8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장맛비가 주춤하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기압 세력이 수축하는 오늘 밤부터 현재 북한에 머물고 있는 비구름이 남하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mm애 달하는 게릴라 호우를 쏟아부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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