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최초 240Hz 4K 게이밍 모니터 출시

김명근 기자 2022. 6.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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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G85NB)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32인치 크기에 4K 해상도(3840×2160)와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특히 GTG 기준 1ms(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춰 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게이밍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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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G85NB)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32인치 크기에 4K 해상도(3840×2160)와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특히 GTG 기준 1ms(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춰 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게이밍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GTG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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