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유준하 2022. 6.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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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010060)가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과 더불어 고유가 상황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경계성 향상 등으로 올해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캐파 증설효과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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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OCI(010060)가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OCI 주가는 오전 9시2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21%(5500원) 오른 1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친환경 재생에너지 전환과 더불어 고유가 상황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경계성 향상 등으로 올해 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캐파 증설효과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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