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값 계속 오른다"..OCI, 주가 '강세'

박해린 2022. 6.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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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실리콘 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OCI의 주가가 강세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지속과 5000톤(t) 규모 신규설비가 가동되며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향후 미국 태양광 수요 2025~2030년 연평균 60GW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가적인 중국 외 지역 폴리실리콘 공급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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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OCI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보다 7,000원(5.36%) 상승한 1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2008년 폴리실리콘 상업 생산에 성공한 뒤 유럽, 미국, 일본의 소수 회사만이 제조하던 폴리실리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오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지속과 5000톤(t) 규모 신규설비가 가동되며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향후 미국 태양광 수요 2025~2030년 연평균 60GW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가적인 중국 외 지역 폴리실리콘 공급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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