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2위·미르M 6위·디아 이모탈 8위, 모바일게임 초대형 신작들 매출 10위권 안착

김명근 기자 2022. 6.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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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출시 초 순항하고 있다.

이달 론칭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르M', '디아블로 이모탈' 등이 모두 매출 10위권에 안착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작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은 매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한 블리자드의 첫 게임이면서, 디아블로 시리즈 중 첫 다중접속(MMO)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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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출시 초 순항하고 있다.

이달 론칭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르M’, ‘디아블로 이모탈’ 등이 모두 매출 10위권에 안착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는 27일 오후 3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게임이다. 특히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오딘’과 ‘리니지W’ 등 쟁쟁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제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위메이드의 미르M도 매출 6위에 랭크되며 순위 싸움에 가세했다. 인기 PC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한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등이 특징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작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은 매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기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한 블리자드의 첫 게임이면서, 디아블로 시리즈 중 첫 다중접속(MMO)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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