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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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핀테크전문기업인 핑거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베타는 정식 서비스 전 불특정 다수와 진행하는 시범운영을 말한다.
오픈 베타 전환과 함께 독도버스 내에 위치한 농협은행 독도지점도 사용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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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복절 정식 개장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핀테크전문기업인 핑거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베타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베타는 정식 서비스 전 불특정 다수와 진행하는 시범운영을 말한다.
독도버스는 가상공간 속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쓰레기·공병줍기와 둘레길 방문 등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오픈 베타 전환과 함께 독도버스 내에 위치한 농협은행 독도지점도 사용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독도버스는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재미요소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광복절인 8월15일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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