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 취임식 앞줄 기업인 배치..경제살리기 주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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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열리는 강원 원주시장 취임식 초청 인사들의 자리배치에서 지역경제살리기,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 등 민선8기 시정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식 앞줄에는 50인 이상 고용, 법인세 성실납부 등 주요 기업인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이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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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강수 당선인 직접 초청 명단 준비
"적극적 투자 이뤄지도록 꾸준히 소통"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오는 7월 1일 열리는 강원 원주시장 취임식 초청 인사들의 자리배치에서 지역경제살리기,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 등 민선8기 시정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취임식은 12년 만에 바뀌는 원주시 새 시정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식 앞줄에는 50인 이상 고용, 법인세 성실납부 등 주요 기업인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이 초청 받았다.
주요 기관장, 의원들이 맨 앞줄을 차지했던 기존 취임식과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원강수 당선인이 직접 초청 명단과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제와 관련된 인사가 눈에 띈다. 민선8기에서 강조하는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기업인들을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경제 관련 초청 인사는 법인세 성실납부 상위 50개 기업주, 50인 이상 고용 사업주를 포함한 239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은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며 "원주 발전을 위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를 해 온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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