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 30일 86만주 보호예수 해제 앞두고 약세
김인경 2022. 6.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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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28일 장 초반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보호예수 물량 기간 만료를 앞두고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전날 86만3209주의 보통주 보호예수기간이 30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의무보유된 하이브 보통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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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하이브가 28일 장 초반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보호예수 물량 기간 만료를 앞두고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3.95%) 내린 1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전날 86만3209주의 보통주 보호예수기간이 30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된 보통주 중 2.1%에 달하는 물량이다. 하이브가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주요 주주로 올라선 스쿠터 브라운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보유한 주식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의무보유된 하이브 보통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만료된다”고 설명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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