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임신 소식에..이정현 '한마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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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결혼한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한마디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27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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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결혼한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한마디가 주목 받고 있다.
앞서 27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은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손예진의 절친이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정현은 평소 막역한 사이의 손예진에게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겨 응원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는 손예진의 정확한 임신 개월 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현재 임신 초기라는 사실만 전했다.
또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 2년 만인 지난 3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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