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지성 포스터 공개, 1인2역 쌍둥이 열연에 쏠린 기대

황혜진 2022. 6.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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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열연을 예고했다.

지성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는 7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지성은 극 중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으로 분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6월 28일 공개된 '아다마스' 1차 포스터에는 드라마의 잿빛 무드와 함께 결이 다른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 중인 지성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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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쌍둥이 형제 캐릭터로 열연을 예고했다.

지성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는 7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의 이야기다.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지성(하우신, 송수현 역), 서지혜(은혜수 역), 이수경(김서희 역), 허성태(최총괄 역), 오대환(이팀장 역) 등이 출연한다.

지성은 극 중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으로 분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6월 28일 공개된 '아다마스' 1차 포스터에는 드라마의 잿빛 무드와 함께 결이 다른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 중인 지성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지성 분)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지성 분)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형제 사이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화살, 화살촉이 꽂힌 자리에서 흘러 나오는 검붉은 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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