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시니어 자문단 신설 운영

이정필 2022. 6.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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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자문단을 신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니어 손님의 지혜와 경험에 귀 기울여 이들의 목소리를 고령 친화적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고령층 손님을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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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자문단을 신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니어 손님의 지혜와 경험에 귀 기울여 이들의 목소리를 고령 친화적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고령층 손님을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시니어 자문단은 자영업·사무직·주부·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5~69세 손님들로 구성됐다.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하나은행의 고령층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시니어 금융 아이디어 ▲금융취약계층 배려 서비스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와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다른 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도 자문단에 포함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관점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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