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인권보호 강화..현장시민인권보호관 배치

박준 2022. 6. 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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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이 찾아가는 인권상담 서비스를 통해 인권 보호를 강화한다.

대구경찰청은 인권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현장시민인권보호관 전담인력 1명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현장 인권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인권 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경찰 수사, 집회 시위에서의 현장 인권상담 ▲유치인 면담제 및 인권 취약요소 점검 ▲인권침해 등 조사 참여 ▲주요 집회 시위 현장에서의 인권보호관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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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이 찾아가는 인권상담 서비스를 통해 인권 보호를 강화한다.

대구경찰청은 인권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현장시민인권보호관 전담인력 1명을 민원실에 배치하고 현장 인권상담 및 권리구제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시민인권보호관 제도는 인권 경찰 개혁과제로, 올해 최초 도입됐다.

또 인권 민원 해결의 현장성 강화를 위해 ▲경찰 수사, 집회 시위에서의 현장 인권상담 ▲유치인 면담제 및 인권 취약요소 점검 ▲인권침해 등 조사 참여 ▲주요 집회 시위 현장에서의 인권보호관 역할을 수행한다.

박찬영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을 위해 통합민원실 내 상담실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현장 인권상담 활성화로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일선의 인권상담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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