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 코로나19 백신 허가 앞두고 연일 강세

홍순빈 기자 2022. 6. 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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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허가가 임박해졌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문 요청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 백신 품목허가 신청 자료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논의한 결과 허가할 수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품목 허가가 결정되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국내 최초 국산 코로나19백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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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공장 안동 L하우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허가가 임박해졌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보다 3500원(3.21%) 상승한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문 요청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멀티주' 백신 품목허가 신청 자료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논의한 결과 허가할 수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측은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은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품목허가는 오는 30일까지 최종 결론이 나오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품목 허가가 결정되면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국내 최초 국산 코로나19백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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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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