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아파트 '래미안' 고객만족도 25년연속 1위

김순환 기자 2022. 6.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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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28일 한국생산성본부의 최근 NCSI 조사에서 래미안이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98년 NCSI 조사 이래 삼성물산 아파트 부문 브랜드는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최고의 아파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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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28일 한국생산성본부의 최근 NCSI 조사에서 래미안이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98년 NCSI 조사 이래 삼성물산 아파트 부문 브랜드는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최고의 아파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본부장(부사장)은 “25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2000년 1월 래미안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안전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Hestia)’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사진)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18년 ‘래미안 홈랩 - 스마트 라이프관’을 공개하고, 음성인식이나 웨어러블 원패스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들을 선보였다. 현재는 ‘래미안 RAI(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라이프관’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택배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연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5월 층간소음 저감기술 연구 및 실증 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Lab’을 개관하고, 정부연구기관 등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며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더 책임감 있게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과 공법 등을 빠르게 검증해 공동주택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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