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의 산실'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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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2021~2022년 반도체전자계열 졸업자의 기업체 취업 인원이 200여명에 육박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반도체 생산 장비 관리와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메인트넌스(Maintenance) 직으로 SK하이닉스에 28명, 삼성전자에 10명이 취업했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SK하이닉스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반도체공정 유지보수 분야에 특화된 현장 전문가 배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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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021~2022년 반도체전자계열 졸업자의 기업체 취업 인원이 200여명에 육박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반도체 생산 장비 관리와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메인트넌스(Maintenance) 직으로 SK하이닉스에 28명, 삼성전자에 10명이 취업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관리 전문기업인 베스트피엠피와 에이블에는 각각 37명과 90명이 들어갔고, 패키징·테스트 전문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에 7명이 입사했다.
또 SK실트론에는 12명이 취업해 최근 2년간 반도체 관련 기업에 모두 195명이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SK하이닉스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반도체공정 유지보수 분야에 특화된 현장 전문가 배출에 나서고 있다.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교수는 "반도체·정보통신·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신산업 분야를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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