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주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연다

연희진 기자 2022. 6.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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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티몬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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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윤석 티몬 대표(왼쪽)와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티몬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하반기 중 제주특별자치도 원도심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개점을 추진한다. 카페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 원도심 살리기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티몬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관계형 커머스를 지향하는 티몬에 있어 주요한 상생 아젠다 중 하나"라며 "준비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등을 필두로 관련 사업장을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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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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