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제주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티몬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하반기 중 제주특별자치도 원도심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개점을 추진한다. 카페를 바탕으로 제주 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주 원도심 살리기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차정훈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티몬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관계형 커머스를 지향하는 티몬에 있어 주요한 상생 아젠다 중 하나"라며 "준비 중인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등을 필두로 관련 사업장을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 [영상] "너무 무서워"… 브라질 떨게 한 흉기난동범 정체는?
☞ 여성 집 침입해 속옷 상습 절도한 남성… 항소심서 집유기간 늘어
☞ [영상] 넘어진 컨테이너와 '쿵'…고속도로 날벼락
☞ 사라진 3세 아들…지하실 냉동고에서 발견
☞ 女동료 텀블러에 체액 넣었는데…법원 "성범죄 아냐"
☞ 마사지업소 3층서 추락사…20대男 미스터리
☞ [영상] 투우장 관중석이 '와르르'…사람들이 쏟아졌다
☞ '완도 실종가족' 미스터리…엿새째 흔적도 못찾았다
☞ 역대급 카니발 무개념 가족… 남의 집 무단침입해 몰래 샤워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를?… 30대女 실형 선고 - 머니S
- [영상] "너무 무서워"… 브라질 떨게 한 흉기난동범 정체는? - 머니S
- 여성 집 침입해 속옷 상습 절도한 남성… 항소심서 집유기간 늘어 - 머니S
- [영상] 넘어진 컨테이너와 '쿵'…고속도로 날벼락 - 머니S
- 사라진 3세 아들…지하실 냉동고에서 발견 - 머니S
- 女동료 텀블러에 체액 넣었는데…법원 "성범죄 아냐" - 머니S
- 마사지업소 3층서 추락사…20대男 미스터리 - 머니S
- [영상] 투우장 관중석이 '와르르'…사람들이 쏟아졌다 - 머니S
- '완도 실종가족' 미스터리…엿새째 흔적도 못찾았다 - 머니S
- 역대급 카니발 무개념 가족… 남의 집 무단침입해 몰래 샤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