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라이소반트와 박테리아 치료제 계약 해지

유준하 2022. 6.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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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048530)는 로이반트 자회사인 라이소반트와 박테리아 치료제인 'SAL2000' 관련 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가 이사회 결정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인트론바이오에 안내해 왔으며, 양사는 합의에 따라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지 이후에도 계약금 113억원은 반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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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로이반트 자회사인 라이소반트와 박테리아 치료제인 ‘SAL2000’ 관련 계약해지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가 이사회 결정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인트론바이오에 안내해 왔으며, 양사는 합의에 따라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지 이후에도 계약금 113억원은 반환되지 않는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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