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버턴 듀오까지 품는다! 이번 주 공식 제안 기대

반진혁 2022. 6.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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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진심이다.

이번엔 에버턴 듀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 "토트넘은 에버턴 듀오 히샬리송과 앤서니 고든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이번 주 토트넘의 공식 제안을 기대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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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진심이다. 이번엔 에버턴 듀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 “토트넘은 에버턴 듀오 히샬리송과 앤서니 고든를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이번 주 토트넘의 공식 제안을 기대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 1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활약에 공격수가 필요한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쳤고 토트넘이 접근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춰줄 것으로 기대하는 모양이다.

고든은 잉글랜드 국적으로 2001년생의 유망주다. 측면 공격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장점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고든이 토트넘으로 합류한다면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등의 백업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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