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인터넷방송국 개국 12년 맞아 디지털스튜디오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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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구 인터넷방송국 개국 12년을 맞아 디지털스튜디오 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의 인터넷방송국인 '용산 I-TV'는 2010년 개국 이후 매년 200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용산 I-TV의 방송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용산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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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 인터넷방송국 개국 12년을 맞아 디지털스튜디오 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의 인터넷방송국인 '용산 I-TV'는 2010년 개국 이후 매년 200편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25일부터 두달 동안 사업비 3억4000만원을 투입해 용산 I-TV 스튜디오의 환경개선, 디지털 방송 시스템 설치, 시범운영, 운영자 교육 등을 추진했다.
용산 I-TV의 방송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용산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매주 각종 구정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룩' 등이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시대 트렌드에 맞춰 구정 홍보도 변화해야 한다"라며 "신속한 구정 전달을 통해 구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디지털 스튜디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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