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호르몬 막 생성" 폭풍 눈물 주목(뮤지컬스타)

이슬기 2022. 6.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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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에 나선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TOP 8은 파이널 무대 준비까지 함께 마쳤지만, 그 중 파이널에 진출한 5명만이 준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룰에 심사위원 민우혁 마저도 "되게 잔인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심사위원 이재환(켄), 정영주, 민우혁, 마이클 리, 장소영에 1세대 뮤지컬 배우이자 후배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품은 뮤지컬계의 영원한 디바 최정원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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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에 나선다.

6월 28일 방송될 ‘뮤지컬스타’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 TOP 5의 정체가 공개된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던 TOP 8은 파이널 무대 준비까지 함께 마쳤지만, 그 중 파이널에 진출한 5명만이 준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룰에 심사위원 민우혁 마저도 “되게 잔인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놓고 경쟁하는 5명의 참가자는 심사위원 각 100점과 매 무대마다 진행되는 관객점수 각 1점을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진다. MC 이이경은 “중복 투표도 가능하다”라며 1점 차로 뒤집히는 심사위원 점수 순위를 예고하며 관객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심사위원 이재환(켄), 정영주, 민우혁, 마이클 리, 장소영에 1세대 뮤지컬 배우이자 후배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품은 뮤지컬계의 영원한 디바 최정원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뛰어난 공감능력을 품은 그는 한 무대를 본 후 “저에게 다이돌핀(감정 호르몬)을 막 생성하게 했다”라며 감동 속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정원의 마음을 울린 참가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격해,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며 예리한 심사평을 날릴 것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 채널A 뮤지컬스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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