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첼시 히샬리송 영입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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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을 두고 토트넘과 첼시가 경쟁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의 히샬리송, 앤서니 고든을 모두 노리지만 첼시 역시 히샬레송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전방과 2선을 두루 소화하고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확실하게 끝난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조건에 딱 맞는 선수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에버턴 소속으로 리그 30경기(선발 28회)를 소화하며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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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히샬리송을 두고 토트넘과 첼시가 경쟁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에버턴의 히샬리송, 앤서니 고든을 모두 노리지만 첼시 역시 히샬레송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2선 공격수 한 자리에서 데얀 클루셉스키와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는 수준급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면서 선수단의 질과 양을 모두 챙겨야 한다.
최전방과 2선을 두루 소화하고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확실하게 끝난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조건에 딱 맞는 선수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에버턴 소속으로 리그 30경기(선발 28회)를 소화하며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턴 측은 이적 의사가 확고한 히샬리송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 에버턴은 계약기간이 2년 남은 히샬리송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토트넘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2001년생 윙어 고든도 지켜보고 있다. 고든은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선발 25회)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턴의 희망이 된 유망주다.
히샬리송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영입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첼시가 그를 노린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 이적으로 보냈고 티모 베르너 역시 유벤투스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를 영입하는 스왑딜 재료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
한편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공격수 3명을 영입하기를 바라며 첼시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우스망 뎀벨레(자유계약) 등도 노리고 있다.(자료사진=히샬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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