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마 최강' 조재호, 10전 11기로 PBA 첫 우승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6.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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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추어 당구 최강자 조재호가 프로당구 PBA 투어 무대 11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조재호는 PBA 투어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 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2020-2021시즌 프로당구 무대를 밟았지만 2번의 준우승만 기록했던 조재호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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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마추어 당구 최강자 조재호가 프로당구 PBA 투어 무대 11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조재호는 PBA 투어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 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2020-2021시즌 프로당구 무대를 밟았지만 2번의 준우승만 기록했던 조재호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275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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