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주 '군검사 도베르만'→'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출연 [공식]

윤성열 기자 2022. 6. 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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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경주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바이브액터스에 따르면 오경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에 캐스팅됐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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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바이브액터스
배우 오경주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바이브액터스에 따르면 오경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에 캐스팅됐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자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놈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조선시대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경주는 극 중 세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세자는 유세풍과 함께 뜻하지 않은 사건에 연루되어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 유세풍과 궁 안팎으로 시끄러운 의문들을 함께 파헤치며 활약할 예정이다.

오경주는 최근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갑질 피해자 신민철 하사 역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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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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