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이상민 축의금 300만 원 줘, 세탁기·건조기까지 구매"(아침마당)

박정민 2022. 6. 28.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군이 이상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축의금을 많이 냈냐고 묻자 박군은 "상민이 형이 많이 해주셨다. 결혼 전에 결혼한다고 했더니 세탁기가 있긴 한데 10년 된 거라 한영 씨가 몸만 오는데 세탁기만 들고 오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형한테 말했다"며 "전 싼 세탁기를 생각했는데 300만 원을 주셨다. 그걸로 건조기까지 구매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에게 축의금으로 300만 원을 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군이 이상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박군은 "결혼식도 많이 축복해 줘서 잘 마쳤다"고 말했다.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축의금을 많이 냈냐고 묻자 박군은 "상민이 형이 많이 해주셨다. 결혼 전에 결혼한다고 했더니 세탁기가 있긴 한데 10년 된 거라 한영 씨가 몸만 오는데 세탁기만 들고 오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형한테 말했다"며 "전 싼 세탁기를 생각했는데 300만 원을 주셨다. 그걸로 건조기까지 구매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에게 축의금으로 300만 원을 줬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