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상장사 등록법인 등 대표자간담회' 개최

김소연 2022. 6. 28.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상장사 등록법인 등 대표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 40개 상장사 등록법인의 대표자와 품질관리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품질 제고, 서비스 개선 등 자정 노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회장 "기업 애로 이해·감사품질 제고" 당부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상장사 등록법인 등 대표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김영식 회장이 27일 웨스틴조선 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한 ‘상장사 등록법인 등 대표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공회)
이번 간담회에는 총 40개 상장사 등록법인의 대표자와 품질관리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품질 제고, 서비스 개선 등 자정 노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회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