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수지X정은채X김준한, #연기맛집 #반전맛집 #스타일맛집 반응 터졌다

박판석 2022. 6. 28. 0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수지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안나'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금) 공개 이후 수지의 연기 변신과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안나'가 각양각색의 시청자 반응을 공개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제작: 컨텐츠맵 l 각본/감독: 이주영 l 출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 연기 맛집! ‘국민 첫사랑’ 수지의 완벽한 연기 변신

지난 24일(금) 1, 2화를 동시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를 향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먼저, '건축학개론',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으로 ‘국민 첫사랑’이자 ‘청춘의 표상’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수지의 놀라운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나' 1, 2화를 본 시청자들은 “수지의 연기가 정말 좋다. 안나와 유미, 그 자체다!”(@828*****), “보면 볼수록 수지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 유미와 안나를 같은 나이에 이질감 없이 한 작품에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수지밖에 없을 것 같다”(@dks******), “유미에서 안나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전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이 마구마구 보이는데 황홀 그 자체”(@oct******) 등 <안나>를 통해 삶이 고단한 ‘유미’와 화려한 삶을 사는 ‘안나’까지 극과 극의 인생을 오가는 한 여자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낸 수지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쿠팡플레이 제공


▲ 반전 맛집! 다음 화를 기다리게 만드는 파격 스토리 전개

정한아 작가의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완성한 <안나>에 완벽하게 몰입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휘몰아치는 전개 미친 연기 죽어가는 나”(@szv***), “1, 2화 오프닝부터 임팩트가 미친 것 같아요. 안나에게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 연출과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suu*****), “유미는 어쩜 그렇게 대담한지! 난 그렇게 못할 듯”(@sun****),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한 마지막!! 다음 주까지 못 기다려요”(@mom*****), “전개 속도도 빨라서 지루할 틈도 없음”(@pqr*****), “1, 2화 바로 감상 완료!! 진짜 몰입감 대박!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시리즈”(@sz_****) 등 시청자들은 ‘이유미’가 ‘이안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는 물론, ‘안나’로 살아가던 그녀 앞에 나타난 전 직장 상사 ‘현주’(정은채)와의 숨 막히는 재회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안나>를 향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쿠팡플레이 제공


▲ 비주얼 맛집! 감각적인 영상미 & 수지-정은채의 다채로운 스타일링

배우들의 연기, 강렬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연출력과 영상미에 대한 호평도 빼놓을 수 없다. “오랜만에 잘 만든 한국 시리즈! 연출, 스토리, 연기, 프로덕션 디자인 모두 훌륭”(@ilo*****), “엄청 집중해서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OST, 영상미 다 좋았어요”(@hol*****),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 비주얼적으로 보는 재미 가득”(@1lov*****) 등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극 중 수지와 정은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수지가 150벌의 옷을 입었다는 화제의 드라마!!!”(@cup***), “안나 옷 진짜 다 예쁘다 수지랑 너무 잘 어울려”(@myo***), “안나와 현주의 옷이 자주 바뀌는데 그 부분을 보는 게 너무 재밌었다”(@ILo******) 등 우아한 스타일의 수지와 화려한 스타일의 정은채, 극 중 미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두 인물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