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상금1위' 김민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2주 연승 기대 [KPGA]

백승철 기자 입력 2022. 6.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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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김민규(21)가 내친김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주 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가장 최근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선수는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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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출전하는 김민규 프로. 사진은 직전 대회인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 주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승부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김민규(21)가 내친김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주 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민규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밸리-레이크코스(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 출격한다.



 



김민규는 한국오픈 때 조민규(34)와 3개 홀 합산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4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37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한국오픈 우승으로 7월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 대회 전까지는 2020년 군산CC오픈과 KPGA오픈, 지난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한동안 '준우승 전문'으로 불린 김민규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사전 인터뷰에서 "마음이 편하다. 그동안 우승 기회를 놓치고 난 뒤 다음 대회에 나서게 되면 아쉬움이 가득했는데 이번 대회는 기분 좋게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가장 최근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선수는 2020년 9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김한별(26)이다.



 



김민규는 지난주 거액의 우승상금 4억5,000만원에 힘입어 시즌 상금 5위에서 1위(7억2,466만1,828원)로 뛰어올랐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3위에서 1위(3,740.29점)로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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