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변신 제대로 통했다..'안나'에 쏟아지는 호평

조은애 기자 2022. 6. 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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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의 변신이 통했다.

'안나'가 탄탄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1, 2화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지의 연기가 정말 좋다", "유미에서 안나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전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 등 삶이 고단한 유미와 화려한 인생을 사는 안나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한 여자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지의 열연에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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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변신이 통했다. '안나'가 탄탄하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1, 2화가 공개된 가운데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축학개론', '스타트업' 등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수지의 연기 변신이 큰 호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수지의 연기가 정말 좋다", "유미에서 안나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전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 등 삶이 고단한 유미와 화려한 인생을 사는 안나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한 여자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지의 열연에 극찬을 쏟아냈다.

정한아 작가의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라인도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유미가 안나가 되기까지의 과정, 전 직장 상사 현주(정은채)와의 숨막히는 재회 등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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