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7일 286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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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7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6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5269명이고, 사망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40명, 익산 64명, 군산 32명, 남원 17명, 순창 6명, 김제 4명, 완주·무주·고창 각 3명, 정읍 2명, 기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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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60만5269명, 13일째 사망자 없어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0.93 수준으로 올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7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6명이다. 지난 26일 92명 대비 194명, 일주일 전인 20일 252명 대비 34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5269명이고, 사망자는 13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140명, 익산 64명, 군산 32명, 남원 17명, 순창 6명, 김제 4명, 완주·무주·고창 각 3명, 정읍 2명, 기타 12명이다. 임실·진안·장수·부안 등 4개 지역은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69%, 3차 71.75%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38%다.
병상 가동률은 4%(위중증 3%, 준중증 8%, 중등증 1%)다. 재택 치료자는 877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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