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 배워요

이윤정 2022. 6. 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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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2022 부여서동 연꽃축제 기간을 맞아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문화재 속에 핀 연꽃'을 마련했다.

'연꽃'이라는 테마를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박물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후 '궁남지 포룡정 조명등'을 만들고 가족별로 궁남지를 답사하며 연꽃을 관람하고 부여서동 연꽃축제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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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속에 핀 연꽃'
7월 16일 국립부여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2022 부여서동 연꽃축제 기간을 맞아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문화재 속에 핀 연꽃’을 마련했다. 초등3~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25가족을 대상으로 7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문화재 속에 핀 연꽃’ 강의 모습(사진=국립부여박물관).
‘연꽃’이라는 테마를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박물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박물관에서 연꽃이 표현된 문화재를 찾아보고, 강의를 들으며 문화재 속에 표현된 연꽃의 의미를 알아본다. 이후 ‘궁남지 포룡정 조명등’을 만들고 가족별로 궁남지를 답사하며 연꽃을 관람하고 부여서동 연꽃축제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교육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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