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오연서 '미남당', 5%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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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신작 드라마 '미남당'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0분 방송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첫 회 전국 시청률은 5.7%로 집계됐다.
'붉은 단심' 첫 회 시청률보다는 0.6% 낮다.
'미남당'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코믹 수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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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0분 방송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첫 회 전국 시청률은 5.7%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붉은 단심’ 종영 시청률보다 3.2% 낮은 수치다. ‘붉은 단심’ 첫 회 시청률보다는 0.6% 낮다.
‘미남당’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코믹 수사물이다.
전날 방송한 첫 회에서는 동상이몽 수사를 시작한 남한준과 한재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에는 불에 탄 시신을 허망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담겨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미남당’에는 서인국과 오연서를 비롯해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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