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25곳에서 사용가능한 광역사랑상품권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광역사랑상품권 발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개별 자치구에서 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서울 시내 자치구 어느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예산 500억원을 확보해 오는 7월부터 서울 시내 자치구 25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광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이번 광역사랑상품권은 국비 지원 없이 서울시가 자체 예산으로 발행하는 만큼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7%로 하향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광역사랑상품권 발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개별 자치구에서 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서울 시내 자치구 어느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예산 500억원을 확보해 오는 7월부터 서울 시내 자치구 25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광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난 2020년 서울시의 '제로페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된 모바일 지역화폐로 10%의 할인율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 광역사랑상품권은 국비 지원 없이 서울시가 자체 예산으로 발행하는 만큼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7%로 하향됐다. 기존의 상품권의 경우 할인율에 국비 2%, 자치구 예산 2% 지원이 반영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치구 안에서만 상품권을 쓸 수 있어 한정적이라는 민원이 있어서 이번에 시예산으로 광역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면서도"관련 예산이 500억원 정도지만 7월 이후 어느 정도 액수로 발행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