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바바, L4급 자율주행 '트럭' 테스트 면허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알리바바가 자율주행하는 트럭을 개발해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에 나선다.
27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저장성 더칭에서 발급한 중국 첫 L4급 무인 자율주행 트럭 공개 도로 테스트 면허를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알리바바가 자율주행하는 트럭을 개발해 도로에서 주행 테스트에 나선다.
27일 중국 언론 신랑커지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저장성 더칭에서 발급한 중국 첫 L4급 무인 자율주행 트럭 공개 도로 테스트 면허를 획득했다. 알리바바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다모아카데미가 개발한 무인 트럭 '다만뤼'가 더칭의 고속도로 구간을 포함한 지정된 구역에서 도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다모아카데미의 자율주행 실험실 기술책임자인 천쥔보씨는 "알리바바는 L4급 자율주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더칭에서 발급한 도로 테스트 면허는 L4 자율주행 트럭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공개된 일반 도로, 고속도로 간선 도로 등 지역에서 자율주행을 가능케할 것"이라고 전했다. L4급은 일정 구간에서 운전자의 개입없이 자동화된 주행이 가능한 등급이다.

알리바바는 2015년부터 물류 영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해왔다. 다모아카데미의 기술력과 물류 계열사 차이냐오의 물류 노하우를 결합해 2020년 첫 자율주행 물류 차량 '샤오만뤼'를 내놨다. 샤오만뤼는 L4급 기술을 채용하고 최후 3km 구간의 택배, 음식 배달, 신선식품 배달 등에 쓰여왔다. 지난 3월 말 기준 이미 배달 물류 주문이 1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업계 무인 배달 차량으로서 최대 수치다.

알리바바는 2018년 항저우에서 첫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 면허를 획득하면서 공개된 도로에서 기술력도 응용해나갔다.
올해 4월과 5월 수십대의 샤오만뤼 무인 차량이 상하이시에서 언택트 배달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기간 황푸구가 임시로 샤오만뤼 차량을 공개된 도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종적으로 이들 무인 차량이 3000여 km를 주행하면서 60만 건 이상의 물자를 배송하면서도 무사고를 기록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업황은 냉랭 현장은 북적…7.7만명 몰린 인터배터리 이모저모
- 공공SW 유지보수 요율 10% 불과…글로벌기업 절반 수준
- 애플, 마침내 아이폰 접다…기대되는 9가지 변화
- 최진일 이마트24 "특화점포, 상품 테스트베드...CU 의식 안 해"
- 새 성장동력 절실한 KT알파, '박정민 매직' 통할까
- [현장] "AI 학습 환경 천차만별…공동 교육 인프라 필요"
- [AI는 지금] 'AI 개인 주치의' 시장 커진다…MS, '코파일럿 헬스'로 출격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D-7...글로벌 시장 정조준
- 미국 정부 앤트로픽 퇴출 압박…팔란티어 "클로드 계속 쓴다"
- 버스 크기 소행성, 오늘 지구 스친다…"시속 3만㎞ 속도" [우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