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7일 438명 확진..하루 전보다 244명 ↑

황희규 기자 2022. 6.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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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이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29명, 전남에서 3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전남에서는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 해외유입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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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8명이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29명, 전남에서 3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전남은 6월 들어 지난 9일 628명에 이어 13일 513명, 20일 456명 등 감소 추세다. 최근 일주일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300~400명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 214명에 비해서는 224명 늘었다.

광주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확진 사망자는 566명이다. 병원 입원 치료는 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전남에서는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 해외유입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순천 52명, 목포 46명, 광양 42명, 여수 40명, 무안 19명, 나주 17명, 완도 16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영광에서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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