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 공공판로 개척 위한 구매상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5회에 걸쳐 ' 지역공공기관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매 상담회는 대내외 악재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는 16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60여개 중소기업이 사전 연결(매칭)을 통해 온라인 1대 1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 21개, 중소기업 65개사가 참여해 구매상담 115건, 3억 6000만원의 계약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연말까지 5회에 걸쳐 ‘ 지역공공기관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매 상담회는 대내외 악재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는 16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60여개 중소기업이 사전 연결(매칭)을 통해 온라인 1대 1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상담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을 위한 ‘비대면 구매상담 도움센터’가 울산경제진흥원 내에 운영된다.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 홍보관(http://upc.uepa.or.kr)을 통해 참가 지역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산업별, 지역별, 인증별로 구분한 전시도 진행한다.
시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 후 성과 분석과 1대 1 추가 상담 등 점검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 21개, 중소기업 65개사가 참여해 구매상담 115건, 3억 6000만원의 계약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