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승 향해 질주' 뉴욕 Y, ML 파워랭킹 4주 연속 1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6.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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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다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파워랭킹 1위를 고수했다.

이달 첫 주에 1위를 탈환한 뒤 4주 연속 1위다.

이에 따르면, 1위에는 투타 조화를 앞세워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뉴욕 양키스 선정됐다.

4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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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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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최다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파워랭킹 1위를 고수했다. 이달 첫 주에 1위를 탈환한 뒤 4주 연속 1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각) 6월 마지막 주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에는 투타 조화를 앞세워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뉴욕 양키스 선정됐다. 4주 연속 1위.

뉴욕 양키스는 지난 27일까지 53승 20패 승률 0.72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이자 유일한 7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세는 좀처럼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현재 가장 많은 득점-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승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어 2~5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2팀이 TOP 5에 자리했다.

또 6~10위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TOP 10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3팀씩 자리했다. 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역시 2팀이 TOP 10에 포함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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