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환상적인 '페널티킥' 성공..압도적 존재감 뿜뿜 ('군대스리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가 '아시아의 베컴'답게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이천수는 지난 27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레전드 국대'의 공격수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군해난구조전대)가 연합한 해군 드림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천수가 '레전드 국대'에서 골 침묵을 깨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수가 '아시아의 베컴'답게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이천수는 지난 27일 월요일 밤 8시 40분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레전드 국대'의 공격수로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군해난구조전대)가 연합한 해군 드림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천수는 코너킥과 프리킥 키커로 나서 상대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패스를 선보였다. 골문 가까이 붙이는 이천수의 센터링에 해군 드림팀의 수비수들은 긴장을 놓지 못했다.
골을 향한 이천수의 간절함은 결국 빛을 발했다. 페널티 라인 안에서 격렬히 위치 선정 싸움을 하던 이천수. 이후 상대팀의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특히 페널티킥에서는 상대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페인팅 동작으로 천금 같은 골을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이천수는 상대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현역 시절 '밀레니엄 특급'을 연상케 했다. 이와 함께 이른바 '이천수 존'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서 상대팀의 골대를 강타하는 등 남다른 공격 본능을 선보였다. 이후 '레전드 국대'는 해군 드림팀에게 추가골을 허용했지만, 박재홍이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천수가 '레전드 국대'에서 골 침묵을 깨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레전드 국대'가 두 번째 승리를 쟁취한 가운데, 앞으로 이천수가 어떤 공격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는 은퇴한 레전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국군 장병들이 축구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천수, 송종국, 김용대, 현영민, 김형일, 김정우 등이 출연해 '레전드 국대' 멤버로서 활약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원희 아들 윤준이→이형택 딸 미나, 뭉클한 감동 선사 ('피는 못 속여') | 텐아시아
- 여진구, 문가영 협박하는 신재휘에 경고..."원하는 게 뭐냐?"('링크') | 텐아시아
- 앤디 아내 이은주, 집들이 댄스 신고식...전진, "허수아비세요?"('동상이몽2') | 텐아시아
- 백은하 소장, 박찬욱 감독X송강호 배우 칸 수상소식에 울컥('톡파원 25시') | 텐아시아
- 김종민X빽가, 신지에게 만회하자는 계획 수포...신지, 소라X간재미 '맨손 낚시'('안다행') | 텐아시
- 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 텐아시아
- 김민희, 6살 데뷔→아버지 별세 후 가장 "피 줄줄 흐르는데 '괜찮다'" 오열('금쪽') | 텐아시아
- 김민희, 10년 만에 이혼 고백한 이유 "전 남편, 암 투병"('금쪽상담소') | 텐아시아
- 아일릿 원희,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불참 | 텐아시아
- 뉴진스 팬덤 버니즈, 탄원서 제출 "민희진 대표 지위 유지 희망"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