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아파트 단지 조경용 바위 무너져.. 인명 피해는 없어

한윤종 2022. 6. 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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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오후 7시 41분쯤 서울 은평구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조경용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은 사람 통행이 잦은 인도 옆이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무너진 바위 더미 인근에 안전선을 치고 주민들의 접근을 막았다.

한편 사고가 난 곳은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소방서 측은 시공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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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지난 27일 오후 7시 41분쯤 서울 은평구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조경용 바위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은 사람 통행이 잦은 인도 옆이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무너진 바위 더미 인근에 안전선을 치고 주민들의 접근을 막았다.

한편 사고가 난 곳은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소방서 측은 시공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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