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개 시·군서 340명 신규 확진..사망 2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2. 6.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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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22개 시·군에서 전날 340명(해외 유입 6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9만10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4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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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IFCC)'에서 관계자가 고속 유전자증폭 검출이 가능한 POC(Point of care) PCR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다. 오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2.6.27/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8일 22개 시·군에서 전날 340명(해외 유입 6명 포함)이 코로나19에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9만10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369명)보다 7.8%(29명)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03명, 안동 43명, 구미 35명, 경산 33명, 경주 18명, 김천 14명, 울진 13명, 영천·칠곡 12명, 영주 8명, 성주 7명, 상주 6명, 의성·예천 5명, 문경·영덕·봉화 4명, 군위·청송·청도·고령 3명, 영양 2명이며,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403명으로 늘었다.

현재 경북지역 3개 병원의 중증병상 65개 중 1개(1.5%), 3개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77개 중 12개(15.6%)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152명, 집중관리군 1701명을 합해 모두 1853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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