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윤은솔·피아노 박상욱,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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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7월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3위의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와 ARD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1위에 빛나는 피아노듀오 신박의 피아니스트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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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서 듀오 리사이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7월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3위의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와 ARD 국제 음악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1위에 빛나는 피아노듀오 신박의 피아니스트의 만남이다.
두 연주자는 1부와 2부를 각각 '로망스와 소나타'로 구성해 낭만주의시대 음악 고유의 서정성과 감수성을 전할 예정이다.
체코의 국민 음악가 드보르자크의 4개의 로망스로 시작하며, 바이올린 소나타 레퍼토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브람스의 소나타 2번을 들려준다. 후반부에는 브람스와의 낭만적 이야기를 지닌 클라라 슈만의 3개의 로망스와 북유럽 낭만음악의 상징 그리그의 걸작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윤은솔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리는 첫 리사이틀인 만큼 독주회에서 올리고 싶었던 아끼는 작품을,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박상욱 피아니스트와 연주할 수 있게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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